feature release

크리에이터 활동 대시보드

역할: UX Design, Reaserch

프로젝트 개요

전사의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 전략과 맞물려, 타겟 크리에이터 세그먼트가 활동을 지속하는 동인을 Hook Model 프레임워크로 정의했어요.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성장과 수익 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대시보드 경험을 설계해, 활동 동기와 지속 참여 기반을 마련한 프로젝트예요.

고객 문제: 핵심 크리에이터 유저들의 이탈

Operation Side — 오픈 크리에이터 전환으로 생산량은 늘었지만, 핵심 크리에이터들은 떠나고 있었어요.

오늘의집은 2024년,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클로즈드 형태로 운영되던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오픈형 구조로 전환했어요. 그 결과 참여 풀과 콘텐츠 생산량은 단기간에 확대됐지만, 리워드 획득만을 목적으로 한 체리피커 유저가 늘면서 새로운 문제가 드러났어요.

"신규 콘텐츠 생산 중 체리피커의 비중이 늘어나서 마케팅 비용 대비 콘텐츠 품질이 떨어지고 있어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채널이 많아져서 운영 부담이 커요."

"기존 코어 크리에이터들로부터 수익 배분 형평성에 대한 목소리가 늘고 있어요."

Customer Side — 활동 프로그램은 쉽고 다양해졌지만, 다음 활동을 위한 정보는 부족했어요.

활동 프로그램은 늘어나고 참여 기회도 다양해졌어요. 그런데 정작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활동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했어요.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영향력이 여기저기 흩어져 전달되다 보니,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다음엔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어요. 그러니 지속적인 활동 동인을 유지하기도 어려운 상태였죠.

"리뷰, 수익화 등 프로그램이 많은데 참여 현황이나 조건을 일일이 카톡으로 확인해야 해서 번거로워요."

"내 콘텐츠의 반응 지표를 확인한 후에 업로드하고 싶어요."

"내가 쓴 리뷰가 얼마나 도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요."

크리에이터 활동 사이클 분석: Hook Model

01 Trigger: 기록 목적의 첫 생산 경험

크리에이터는 이사·집꾸미기를 마친 뒤, 개인적인 기록과 정리 목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시작해요. 첫 생산의 71%가 마이홈에서 발생했어요.

그런데 콘텐츠 반응은 단발성 알림으로만 공유될 뿐, 앱 안에서 콘텐츠별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어요. 내 콘텐츠에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던 거예요.

02 Variable Reward: 정성적인 반응과 경제적 보상

첫 생산 이후에는 좋아요·스크랩 같은 심리적 보상과, 협찬·리뷰 같은 실질적 보상 프로그램이 복합적으로 재생산의 동기가 돼요.

문제는 참여 방식이었어요. 카카오톡, DM 등으로 개별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구조라, 신규 프로그램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거나 참여 자체를 번거롭게 느꼈어요.

Variable Reward: 활동/프로그램 대시보드

01 콘텐츠 성과 분석 대시보드:

좋아요·스크랩·댓글 등의 반응을 일 단위와 달성 기준으로 집계해서, 알림·푸시·대시보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어요. 덕분에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콘텐츠가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정성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됐어요.

02 크리에이터 펀드 통합보드: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을 펀드 통합보드로 한데 모았어요. 점수 기반 참여 구조와 리워드 대시보드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게 우선 참여 기회와 수익 관리의 편의성을 함께 제공했어요.

Trigger: Celebration Milstone

01 단계별 고성과 콘텐츠 알림:

기존에는 단발성 알림이 반복적으로 발송되면서 노이즈가 컸어요. 그래서 특정 성과 기준을 달성했을 때만 고성과 알림을 보내는 구조로 바꿨어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성과를 명확히 인지하고, 콘텐츠 생산 동기를 더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요.
실제 발송된 푸시 메시지는 이런 식이었어요.

"'그릇수집가의 저녁밥상기록...' 사진 스크랩이 50회를 달성했어요! —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사진을 지금 다시 확인해보세요."

"빈하루님의 사진 속 상품을 100명이나 봤어요! — 빈하루님이 공유하신 상품이 많은 조회를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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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알림 설정 플로우:

고성과 콘텐츠를 다시 확인하는 흐름 안에, 대시보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로를 넣었어요. 크리에이터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대시보드의 존재와 역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요.

배포 후 한달: 비즈니스 임팩트

기능을 배포한 뒤, 대시보드 경험 유저와 미경험 유저의 콘텐츠 활동을 시계열로 비교 분석했어요. 론칭 후 한 달간 전체 생산자 수는 13%, 신규 콘텐츠 수는 25% 늘었어요. 특히 직전 30일간 콘텐츠를 만들지 않던 비활성 유저 세그먼트에서 생산이 유의미하게 늘면서, 재참여를 이끌어내는 효과까지 확인할 수 있었어요.

전체 생산자 수

13% 증가

*대시보드 경험/미경험 유저 시계열 분석

신규 콘텐츠 수

25% 증가

*비활성 유저 세그먼트에서 유의미한 생산 리텐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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